새찬송 538통(327장) 죄 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누가복음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제목: 버리길 잘 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는 것이 무엇이며, 삶의 어떤 변화가 있는 것입니까?
I. 예수님을 만난 사람 à 영접한 사람
만남만 있었던 사람들 vs. 영접한 사람들
II.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는 것은
1)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2) 인격적인 관계
3)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함
III. 영접한 자의 변화된 삶: 삭개오
1) 버림의 삶: 구원과 생명보다 덜 중요한 모든 것들을 버릴 줄 아는 삶
2) 버림은 잃어 버림이 아닙니다.
3) 버리고 비워진 곳에 새로운 창조가 시작됩니다.
오늘 에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 모두의 매일의 삶이, 주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시는 은혜로 인해
“버리기를 잘 했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