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370(통455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왕상 5: 8- 14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
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
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제목: 요단강 앞의 나아만
모든 은혜와 사랑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심을
한 두가지의 자존심의 한계 때문에 손상되는 일이 있지 않습니까?
1. 큰 용사 나아만, 나병환자 나아만
참된 자존심의 회복을 위해 극복해야 할 자존심의 한계들
2. 나아만의 자존심 극복의 과정
1) 이스라엘에서 사로 잡아온 어린 소녀의 말을 들어야 하는 일
2) 적대국 이스라엘에 도움을 부탁해야 하는 일
3) 엘리사의 말 대로 행해야 하는 일
3. “내 생각에는” 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단순한 믿음과 순종으로 자존심의 한계를 넘어설 때 치유와 회복, 참된 자존심의 회복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