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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21 온라인 수요예배

PastorK 2021.07.25 18:55 조회 수 : 161

 

새찬송가 412(통469)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요한복음 5: 1-9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제목: 누군가에게 기적이 되어주는 삶

 

38년된 병자에게 기적과 같은 사건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이미 기적을 경험하고 믿는 성도가 누군가에게 기적이 되어주는 삶이 무엇일까요?

 

1. 베데스다의 기적

 천사가 물을 움직여 먼저 들어간 사람을 어떤 병에서도 낫게 되는 것

 누구나 경험할 수는 없는 기적, 일말의 가능성으로 희망으로 삼고 있는 기적

 

2. 38년 된 병자에게 기적이란

 베데스다의 기적 이전에 필요했던 기적

 관심의 눈길, 간절한 필요와 마음의 소리를 묻고 들어 주는 사람과의 기적적인 만남

 우리 삶에서 현실적이고 인간적이고 실현가능한 기적

 

3. 우리의 기적

1) 믿음으로 소망하는 기적 – 주님의 기적

2) 믿음으로 동참하는 기적 –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기적

 

이 두 가지의 기적이 누군가에게 이루어지도록 믿음과 행동으로

세상을 참으로 자비의 집으로 세워가는 성도의 삶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