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 91(통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누가복음 18: 35-43

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제목: 극복하는 신앙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주님을 만나는 일에 이상이 없으십니까?

1. 참으로 보는 자 VS. 맹인 된 자

  나는 예수님을 참으로 보는 삶에 가까운가 아니면,

  본다하고도 주님을 보기를 거부하고 눈 뜬 소경으로 살기를 선택한 사람에 가까운가?

2. 맹인이 자신의 연약함을 이긴 방법

  1) 눈으로 보지 못하나, 귀로 보았습니다.

  2) 눈으로 보지 못하나, 믿음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3) 눈으로 보지 못하나, 입으로 간절히 찾았습니다.

3. 주님을 보기위한 맹인의 간절한 소원과 의지

  앞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예수님 만남을 포기할 이유가 되지 못함.

  상황과 환경을 넘어 주님 보기를 힘썼던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