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 528(통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본문: 렘 18:1-6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제목: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 맙시다

희망을 찾아 보기 힘든 시대적 상황 속에서 고통을 느낄 때 우리는 어떤 메시지를 듣고 말해야 합니까?

1. 예레미야 시대와 오늘 우리 시대의 절망적인 상황들

   공허한 신앙행위, 불순종, 우상숭배,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는 자만심, 신앙인으로서 느끼는 절망

   희망이 없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수 있는 상황들을 봅니다.

2. 토기장이의 집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손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터진 그릇 같은 우리를 새롭게 빚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

3.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행위를 아름답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