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음 상태가 좋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새찬송 91(통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잠 18: 1- 4
1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제목: 바람직한 교인상
우리 교회와 성도들 안에 사랑과 격려의 말과 교제가 있다는 것이
말씀에 비추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습니까?
명철한 자와 악한 자(미련한 자)의 대조를 통해 생각해 봅니다.
1. 바람직한 상: 명철한 자
1) 그의 말은 깊은 물과 같다
2) 그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다
2. 악한 자/미련한 자
1) 독단적인 모습
2) 깊이 없는 말과 행동
3) 참지혜와 명철을 기뻐하지 않음
4) 그 결과: 멸시와 부끄러움과 능욕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의 모습 속에 이러한 지혜와 명철이 있는 모습,
하나님 앞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