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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22 온라인수요예배

2022.03.23 18:00

PastorK 조회 수:87

동영상주소 https://youtu.be/W1pO089B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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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412(통469)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마 18: 21-35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제목: 몇 번이 아니라 내가 받은 은혜만큼

 

성도가 화목의 직분과 말씀을 지킬 수 있기 위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까요?

 

I.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

 

II. 화목을 위한 기준

  몇 번까지의 용서 vs.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용서할 수 있을 때까지

 

III. 용서의 마음이 되지 못한 이유

  1) 자신의 일, 자신이 받은 은혜를 알지 못함

  2) ‘내 것’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욕심의 눈

  3) 가난하고 옹졸한 관점과 마음

 

내가 주님께 받은 은혜만큼 부요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화목의 직분을 감당하는 성도와 교회됩시다.